Insparation1 기록의 쓸모-기록과 경험 💡 “무쓸모의 수집이자 쓸모의 재발견” “별개 다 영감” 이후 바닥난 기록 체력을 다시 증진하기 위해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체력이 바닥나니 작성된 기록들이 정말 무쓸모해 보이고 이는 기록하고자 하는 나의 의지를 꺽어버렸다. 글 쓰는 삶 객관식의 삶 vs 주관식의 삶 객관식의 삶과 주관식의 삶이란 어떠한 모습일까? 저자는 객관식의 삶보다 주관식의 삶이 더 재미있다고 말하며 그러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나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졌을 때 나의 대답 또한 주관식의 삶이다. 바로 주체적인 삶이다. 요즘 많은 사람이 YouTube, 출판, 커뮤니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이 자신을 브랜딩 하고있다. 어떤 무언가가 나를 수식하는 것이 아닌(ooo의 홍길동) 내가 하는 일이 나를 수식하는 (홍길동의 ooo).. 2023.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