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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3

공부머리 독서법-문해력이 답이다 자녀에게 공부머리를 선물하자 공부머리를 가진 아이들 : 공부를 별로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성적이 좋은 아이들 공부를 잘하는데 있어 지식을 단순히 외우는 것보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저자는 논술 강시시절 아래와 같은 가설을 검증했다고 한다. 1. 읽기능력이 높을수록 공부를 잘한다. 2. 독서는 읽기능력을 끌어올린다. 하지만 현실은… 많은 아이들이 영어유치원 등 조기교육의 늪에 빠져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아웃풋은 대단하다. 1년에 몇천만원은 우습게 나간다. 그리고 능력만 된다면 보내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대치, 목동, 잠실 등 지역별로 교육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있으며 특정 학원을 보내기 위한 학원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이시대의 조기교육이다. 똑똑함의 착시 영유아기에는 조.. 2023. 4. 30.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 독서가 해답 💡 “글쓰기의 시작은 독서와 연습” 책을 읽으며 리뷰를 남기기 시작한 지 불과 1년이 되지 않았다. 비록 글을 잘 쓰지 못하지만, 글을 쓸 때마다 “좋은” 글을 “많이” 쓰고 싶은 마음이 계속 올라왔다. 좋은 글의 조건은 무엇일까? 개조식으로 정리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쉽고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게 아닐까? 이렇게 작성했을 때 읽는 이가 나의 마음과 생각을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생각의 변화까지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내 글이 좋은 글이 되기를 바라면서 유시민 작가의 글을 읽기 시작했다. 모국어가 중요하다 우리의 착각 우리는(부모들은) 흔히 영어 혹은 다른 언어를 잘하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영어만큼은 원어민처럼 구사하길 원한다. 그래.. 2022. 12. 30.
데이터 문해력 - Data literacy “데이터 문해력은 읽는 능력이 아니라 생각하는 능력이다.”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잘 분석하고 데이터 속에서 insight를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접근법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데이터 문해력은 그 데이터를 보고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를 생각하고 알아내는 능력이었다. 다년간 데이터 업무를 했었던 나는 나름대로 데이터를 잘 다룰 줄 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스토리텔링과 insight를 잘 뽑아내는 동료들을 보면서 늘 성장에 대한 갈증으로 가득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집중해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고 필요하다면 그 부분의 성장에 집중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 1. 분석과 활용 생각 → 작업 → 생각 생각 : 문제, 목적 정의 +.. 202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