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놀놀일1 일하듯 놀고, 놀듯 일하기 - 일놀놀일 일놀놀일? 이 제목은 뭐지?? 제목에 끌려 구매하게 책. 평소에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었던 일과 놀이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삶, 실제로 이러한 삶을 사는 저자는 어떠한 태도로 일과 놀이를 바라볼까. 나는 일과 노는 것의 경계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저자처럼 그 경계가 무너져 버무려진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 대해 부러움이 늘 있었다.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었기에, 그리고 그 삶은 아마도 그 경계가 뚜렷하지 않을 것이고 일↔놀이가 서로 간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더 재미있게 놀고, 더 좋은 성과를 내는 일을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뀰과 숭.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길 좋아하는 뀰과 기록하며 글을 쓰는 것을 즐기는 숭이 직장동료를 넘어서 같은 목표와 방향을 가진 동반자로서 함께 글을 써나.. 2022. 12. 9. 이전 1 다음